菅田将暉 스다 마사키 [일본배우]

스다 마사키 (菅田将暉)

오사카 1993년 2월 21일 

178cm, A형

 

2016~7년 개봉했거나 예정 영화

현재 무려 12편!!

앞으로 더 늘어나겠지...

 

 

 

 

<고교데뷔>라는 영화에서 처음 봤던 스다 마사키.

처음엔 얼굴 자체가 너무 이상해 보였고

특히 이를 있는대로 만개하고 웃는 얼굴이

억지스럽게 느껴져서 별로였다.

그러나 드라마 영화에서 자꾸 보다보니

차츰 그 얼굴에도 익숙해졌다.

뒤늦게 본 <왕과 나>라는 영화 속에서

특유의 웃는 얼굴이 무척 잘 어울려 보였는데

천진난만한 어린아이 마음을 가진 캐릭터 그 자체로

원래 어린 소년인듯 귀엽고 매력적이었다.

그가 아니라면 누가 그 역을 그토록

상쾌하게 소화했을까 싶을 정도로.

그리고 <고교데뷔>를 몇년만에 다시 봤더니

새삼 무척이나 귀여워 보이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소년은 눈깜짝할 사이에 어른이 되기 마련.

그도 살금살금 소년티를 벗어버리고 있다.

갑자기 얼굴살이 쪽 빠진듯 보이면서

이전의 소년소년한 느낌도 빠져버렸다.

그래도 동안이지만..ㅎ

 

스고 타이쇼

 

 

그는 똘똘해 보이는 이미지대로

실제로 머리가 좋아서

공부 잘하는 학생만 가는 고등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그 학교를 다니면서 연예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거기다 이미지대로 성격도 좋고 재미있다는듯.

스다 마사키는 예명이고 본명은 위와 같다.

 

 

 

 

언더웨어 광고 화보 (므흣;;;)

그러나 영화 <해파리 공주>를 봤다면

새로운 모습도 아닐 것.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