湯を沸かすほどの熱い愛

(스포 없음)



이 영화는 한마디로


"짜증났다"^^


이 느낌은 전에도 느꼈다;;;;;;;;;


적당히 했으면 좋았는데 [노란 코끼리] 일본멜로영화



"좀 적당히 하자고!"


라는 생각이 들었다;;;;


총체적 난국을 해결해가는 모습은 좋다고 치자.

그것도 적당히 난국이어야지

이건 뭐 꼬리에 꼬리를 무는듯 똑같은 패턴...

처음엔 "그런 일도 있을 수 있지" 하고 동정심이 일다가

"또냐?" 라는 기분으로 언짢아지기만 했다.

그런 부분이 <노란 코끼리>랑 비슷한 느낌.


뭣보다 후타바는 뭐 부처입니꽈?

심지 굳은 사람의 거국적 희생이 없다면

인간은 스스로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는 존재라고

말하고 싶은 걸까.

우리의 평화는 늘 누군가의 희생 위에 있긴 하다.

스토리를 만들어가려니 그렇게 캐릭터를 설정했다해도

여튼 내 취향에는 맞지 않는 영화였다;;;




미야자와 리에 [물을 끓이는 정도의 뜨거운 사랑] 일본가족영화



아유코 역을 한 꼬마의 

연기라기보다는 본래 모습인듯한 행동이

문득문득 드러날때

보는 재미가 있었다.

실제로 되게 말괄량이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