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달 전...

킨텍스 가구대전 구경을 갔다가 수공예 제품들을 보던 중

 

 

 

발길을 잡혀버린 한지공예 작품.

 

 

 

방탄소년단을 한지로 재현한 작품이었다.

7인 셋트로 12만원.

 

 

 

오징어 게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의 드라마 캐릭터 작품도 있었다.

우영우 캐릭터는 4만원.

나도 옛날에 컨츄리인형 만들어서 1~3만원에 판 적이 있었는데 하나 만들기도 힘들어서 관뒀드랬다.

그래서 꾸준히 작품 활동 하는 분들 보면 존경스럽다.

작품도 작품인데 작품을 보관한 케이스도 탐이 났다.

맞춤이겠지?

 

 

 

전철 안에서 정국이 생일광고도 봤는데 마구 흔들~~

전철 창밖으로 경기도를 간접체험했다.

오래된 집으로 빼곡한 동네에 살다가 경기도를 보니 모든 것이 새 것이라 산뜻하고 넓직넓직 눈이 시원했다.

 

 

 

일산은 생전 처음 가 봤다.

그냥 되게 엄청 먼 곳 같이 느껴졌던 것이었다.

전철역 근처에 맨날 말로만 듣던 고양체육관이 떡 하니 있었다.😁

도로가 잘 깔려 있는데도 차가 별로 안 다니는 것도 괜히 신기..

 

 

 

길을 겄던 중 서프라이즈 재연배우가 눈에 들어왔다.

무인카페의 전속모델이라고..

 

+

 

보그코리아의 뷔

* 짹짹.. 뒤따르다 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