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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2차 관람을 했다.

 

 

 

<아이언 마스크>가 달타냥 3부작의 마지막 소설 <철가면>이라고.

어릴때 <철가면> 소설을 읽다가 어려워서 덮었던 적이 있긴 하다.

그게 <삼총사> 소설과 연관되는지는 몰랐다.

장편소설 읽을 나이에는 취향이 뚜렷해져서 안 읽고...;;

근데 철가면이 가상인물이 아니라 실제로 있었나봄?!

 

철가면 백과사전-->

 

내친 김에 알렉상드르 뒤마도 찾아봤는데.....

.....이래저래 멘붕....ㅋㅋㅋ

 

 

1차 관람 때의 커튼콜.

 

 

아토스의 아들 '라울' 역은 '펜타곤'의 진호였다.

2차 때는 다른 키 큰 배우였다.

 

 

 

 

평소 이미지랑 다른

켄의 냉미남 갭모드를 볼 수 있어 더 좋았던듯.

음방이나 화보에서도 냉미남이 있지만

연기할 때랑은 다른 거니까.

 

 

커튼콜 인사를 이르케 귀엽게 할 줄 몰랐다.

오래된 대륙폰 카메라로 잘 찍히지 않지만;;

 

 

뮤지컬 하는 켄을 봐서 좋았다.

켄 목소리도 너무 좋고

공연의 생생한 느낌 탓인가...

이래서 뮤덕들이 생성되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