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myself' 캠페인은 방탄소년단이 그동안 준비한 사회변화 캠페인 'Love myself'와 유니세프의 범세계적 아동 및 청소년 폭력 근절 캠페인 '엔드 바이올런스(ENDviolence)'가 만나 새로운 형태로 전개된다. 2013년 데뷔 이후 지속적으로 젊은 세대가 고민하는 가치를 음악에 녹여온 방탄소년단은 최근 'Love yourself(러브 유어셀프)' 앨범을 발매하면서 "진정한 사랑의 출발을 자신에게서 찾자"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이번 'Love myself' 캠페인을 통해 이런 메시지를 행동으로 구체화했다.


'Love myself'는 자신에 대한 진정한 사랑과 신뢰 회복을 시작으로 타인을 포용하고 더 나아가 성숙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탄소년단 캠페인으로, 1020세대 대표주자 방탄소년단은 이런 변화를 주도할 젊은 세대 리더십을 상징한다. '엔드바이올런스'는 2013년 시작된 유니세프 글로벌 캠페인으로,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모든 폭력을 방지하고 폭력으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은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각자 고향과 연고지에 '사랑하는 것'에 대한 스스로의 메시지를 담은 비행선을 순차적으로 띄워 'Love myself' 캠페인 관련 힌트를 제공했다. 지민은 부산 송도에 'I love the Sea of Busan', 진은 과천에 'I will always love ARMY!', 뷔는 거창에 'I love my hometown', 정국은 부산 해운대에 'I love my bros. BTS forever!', 제이홉은 광주에 'I love you, Mom!', 슈가는 대구에 'I love music, I love my life!', 랩몬스터는 일산 호수공원에 'I wish I could love myself' 등 문구가 담긴 비행선을 띄웠다.



이번 협약으로 방탄소년단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Love myself' 펀드를 구축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1월 5억 원을 우선 기부하고, 향후 2년간 'Love yourself' 시리즈 앨범 음반 판매 순익 3%, 캠페인 공식 굿즈 판매 순익 전액(12월 중 공식 굿즈 쇼핑몰 오픈), 일반인 후원금 등으로 기금을 마련해 유니세프의 '엔드 바이올런스' 캠페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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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love-mysel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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